상어와 정어리 떼의 향연! 필리핀 세부 모알보알(Moalboal)

가야 하는 이유

필리핀 세부 서쪽에 위치한 모알보알은 전 세계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인 정어리 떼(Sardine Run)와 희귀한 환도상어(Thresher Shark)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다이빙 성지입니다. 

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해변 가까이의 하우스 리프에서도 수백만 마리의 정어리가 만들어내는 은빛 군무를 연중 관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이는 보트를 타지 않고도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. 

또한, 상대적으로 잔잔한 파도와 따뜻한 수온 덕분에 초급 다이버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기기 좋습니다. 리브어보드 투어가 필요한 시밀란과 달리, 이곳은 리조트 기반으로 편안한 휴양과 다이빙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.



시기별 다이빙

모알보알은 연중 다이빙이 가능하지만, 11월부터 6월까지의 건기가 가장 안정적인 다이빙 시즌입니다.

11월 ~ 6월 (건기) 

이 기간은 날씨가 맑고 바람이 적어 수면이 잔잔하며, 수중 시야가 좋고 수온(27°C ~ 30°C)이 가장 따뜻하고 쾌적합니다. 대부분의 다이빙 포인트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7월 ~ 10월 (우기) 

우기에 해당하지만, 비가 하루 종일 내리기보다는 스콜성으로 짧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 비가 시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, 여전히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며 다이빙은 계속 가능합니다.


주요 포인트

하우스 리프 (House Reef)

모알보알 다이빙의 상징적인 장소입니다. 해변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월(Wall) 앞에서 수백만 마리의 정어리 떼가 연중 상주하며 장관을 이룹니다. 스노클링이나 체험 다이빙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
페스카도르 섬 (Pescador Island) 

모알보알에서 보트로 이동 가능한 유명 포인트입니다. 섬 주변의 절벽(월 다이빙)은 다양한 종류의 경산호와 연산호로 덮여 있으며, 수많은 열대어와 함께 참치 떼, 가오리 등을 볼 수 있습니다. 작은 수중 동굴(대성당)도 탐험할 수 있습니다.

발리카삭 섬 (Balicasag Island)

모알보알에서 당일치기 투어로도 방문 가능한 인근 보홀의 포인트입니다. 이곳은 특히 거대한 바다거북을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, 건강한 산호 가든과 월 지형이 특징입니다.

모나드 쇼알 (Monad Shoal)

세부 북쪽의 말라파스쿠아 섬 근처에 위치하며, 환도상어를 보기 위해 많은 다이버가 방문하는 클리닝 스테이션입니다. 모알보알에서 당일 투어는 어려우나, 이 지역을 방문하는 다이버들이 세부에서 함께 경험하는 핵심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.






댓글